더 네이버후드 THE NEIGHBO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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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IGHBORHOOD





“살고 싶은 동네란 어떤 곳일까?”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가 ‘동네’를 주제로 다룬 새로운 단행본
 










 

출간일 2022년 5월 20일

출판사 비 미디어 컴퍼니
사양 170x240mm
페이지 296쪽





책 소개



동네라는 단어에는 따뜻한 온기가 스며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적 정의라기보다 개인의 경험 에서 비롯할 때, 동네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그렇습니다. 돌이켜보면 많은 사람이 동네라는 개념을 떠올리거나 말할 때 긍정적 기운 또는 평화로운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동네를 주제로 한 <더 네이버후드>를 만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은지?”를 물었을 때, 모두 골똘히 생각에 잠기며 행복한 표정을 지은 걸 보면요. 어떤 면에서 동네는 집보다 더 친밀감을 느끼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관계 는 필수이고, 그러한 관계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이 있죠. 동네가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어떤 날엔 이방인이 되면서도, 어떤 날엔 소속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쩌면 현대사회에서 동네란 또 다른 ‘집’으로 기능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동시에 동네는 삶의 지향점에 반드시 포함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숨을 고르고 스스로가 어떤 삶을 꿈꾸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무엇을 즐기며 살고 싶다는 그림을 그리게 될 것입니다. 그때의 상상은 대체로 이상향의 동네와 맞닿아 있습니다. 여행지 혹은 영화나 미디어에서 우연히 마주한 기분 좋은 풍경이나 장면을 떠올리면서요. 기분 좋은 동네의 한 장면에는 늘 땅과 가깝게 지은 나지막한 집들, 그리 높지 않은 담장, 그 담장 사이로 살짝 들여다보이는 화단이나 정원, 소박한 골목길 등이 등장하게 마련입니다. 물론 정해진 답은 없지만 이상적인 동네는 ‘휴먼 스케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내실 있는 카페·레스토랑은 물론 로컬에 뿌리내린 상점들에 우리가 매력을 느끼는 건 각각이 지닌 개성 때문이기 도 하지만, 그곳을 찾는 개개인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적절한 규모와도 연결되는 문제이니까요.

베를린의 쾨르네르키츠, 파리의 샤론, 서울의 서촌, 뉴욕의 그리니치빌리지, 런던의 햄스테드, L.A.의 베니스까지. <더 네이버후드>에서 소개하는 6개 동네 역시 휴먼 스케일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휴먼 스케일은 꼭 물리적인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미 유명해져 상권이 커져버린 동네라도 심리적·정서적 규모 면에서 인간을 보듬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죠. 이때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동네를 지킨 토박이들입니다. 저희가 취재를 위해 방문한 몇몇 동네에도 변화 속에서 마치 등대처럼 나긋하게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동네의 내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제게도 같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살고 싶은 동네란 어떤 곳일까?’에 대해서요. 아직 완전한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도심과 완전히 멀어지지는 않되 도시의 혼잡과 소음으로부터 어느 정도 차단될 수 있는 곳, 도시 속에 자리한 틈새와도 같은 곳을 떠올려봅니다. 먼 미래보다 지금 내가 누리는 삶의 질에 대해 관심이 높은 요즘, 이 책을 통해 살고 싶은 동네에 대해 더 자주 생각해보고 꿈꾸는 일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PREFACE

매거진 <B> 박은성 편집장과 조수용 발행인의 대화 (Preface 중 발췌 / p.10)



Q. <더 홈>, <더 숍>에 이어 동네를 주제로 한 <더 네이버후드>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시작한 ‘더 시리즈 The Series’를 세 권째 만들고 보니 집과 상공간, 동네까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본단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시리즈가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나요?
A. <더 홈>과 <더 숍>을 통해 어찌 보면 공간과 공간의 출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 보통은 실내 인테리어나 건축물을 공간인 것처럼 여기게 마련인데, 이 시리즈를 통해 공간에 대한 개념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내가 사는 공간, 내가 무언가를 구입하기 위해 가는 공간, 그리고 내가 머무는 지역까지. 특히 동네라고 하는 건 한 개인을 중심으로 공간이라는 개념을 말할 때 일종의 종결점이라 볼 수 있어요. 문밖을 나와 사적 공간의 경계를 벗어나면서도 마치 내 공간처럼 느낀다는 지점에서 그렇죠. 여행을 가면 그런 경험을 직접적으로 하는데요, 여행한지 3~4일 차쯤 되면 머무는 동네가 익숙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나갔다가 그 동네 근처로 돌아오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머무는 호텔이나 집에 들어가기 전부터 그런 감성이 생긴다는 게 아주 재미있죠. 그 개념을 빌려 와 완성한 프로젝트가 주거와 상공간으로 구성한 단지 ‘사운즈한남’이었어요. 원래 동네라는 건 누구 한 명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지만, 아주 작은 단위로는 동네를 기획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죠.

Q. 동네라는 단위는 참 흥미롭습니다. 매거진 <B>가 종종 도시를 다루기도 하지만, 도시보다는 작고 집과 상공간보다는 크죠.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동네의 정의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네를 어떻게 규정하나요?
A. 기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여러 종류의 상점이 각각 하나 정도로 구성되는 단위를 동네라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약국 하나, 편의점 하나, 빵집 하나, 카페 하나로 조합된 한 세트의 상태라고 할까요? 동네로 부르기에 가장 이상적 규모인 셈이죠. 이런 구성 요소가 더 많이 반복 되면 그건 동네보다는 지역이나 도시에 가깝다고 봐야죠. 이런 맥락에서 보면 한국의 역세권은 심리적으로 동네라고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역에서 몇백 미터 떨어진 특정 블록 정도를 동네라고 부를 수 있죠. 제 기준에서는 그래요. 여타의 선택지 없이 특정 카페나 특정 빵집만 떠올릴 때 비로소 내 동네로 인식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Q. 살고 싶은 동네, 좋은 동네는 누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A. 저는 예를 들어 구 단위든 시 단위든 지자체에서 지역의 간판을 통일하라고 한다거나, 공사 가림막 디자인을 가이드한다든가 하는 것이 결코 동네를 더 낫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무언가를 통제하거나 획일화하기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으로 그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방향이어야 한다는거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용기 있는 한 사람의 시도가 동네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강원도나 부산에서 주목받는 동네도 그렇고, 서울의 성수동 같은 곳도 마찬가지로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먼저 이상적인 동네의 상을 잡아두면 그 기운이 마치 종이가 물에 젖듯 서서히 퍼지게 되거든요.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와 의지를 두루 지닌 누군가가 결심을 했다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거라 보고 있어요.







CONTENTS



1. KÖRNERKIEZ, BERLIN
쾨르네르키츠, 베를린


p24 TALK
바르바라 슁케 Barbara Schünke · 알레나 퀸 Alena Kühn
p30 HOME
유타 브렌나우어 Jutta Brennauer
p34 SHOP
탁틸 - 베이커리 인 프로그레스 Taktil - Bakery in Progress
p39 SHOP
탬퍼 미츠 지거 Tamper Meets Jigger
p44 SHOP
로빈후드 Robinhood
p50 STUDIO
스튜디오 마르타 슈빈틀링 Studio Martha Schwindling


2. CHARONNE, PARIS
샤론, 파리


p68 TALK
아리안 고몽 Ariane Gaumont · 그레고리 백 Gregory Back
p74 HOME
그레구아르 데예르 Grégoire Dyer
p78 SHOP
라 플레슈도르 La Flèche d’or
p84 SHOP
투 봉 Tout Bon
p88 SHOP
라 비에르주 La Vierge
p94 STUDIO
NeM 아키텍츠 NeM Architectes


3. SEOCHON, SEOUL
서촌, 서울


p112 TALK
김현석 Hyunseok Kim · 홍보라 Bora Hong · 서승모 Seungmo Seo
p118 HOME
손정민 Jungmin Son
p122 SHOP
mk2
p127 SHOP
북스앤쿡스 두오모 Books & Cooks Duom
p132 SHOP
이라선 Irasun
p138 STUDIO
무목적·무브먼트 서울 無目的·Movement Seoul


4. GREENWICH VILLAGE, NEW YORK
그리니치빌리지, 뉴욕

 
p156 TALK
짐 드루거스 Jim Drougas · 도나 플로리오 Donna Florio · 에릭 마이어스 Eric Myers
p162 SHOP
엔드오브히스토리 The End of History
p167 SHOP
스몰즈 재즈 클럽 Smalls Jazz Club
p172 SHOP
올리오 에 피우 Olio e Più
p178 STUDIO
레디메이드 아키텍처 & 디자인 Reddymade Architecture & Design


5. HAMPSTEAD, LONDON
 햄스테드, 런던


p196 TALK
베르나르 도스텔라 Bernardo Stella · 안토니아 무어 Antonia Moore · 지미 맥그래스 Jimmy Mcgrath
p202 HOME
메리엔 닉스 Marianne Nix
p206 SHOP
아티초크 Artichoke  
p211 SHOP
리빙스톤 스튜디오 Livingstone Studio
p216 SHOP
올드 화이트 베어 The Old White Bear
p221 SHOP
멜로즈 앤 모건 Melrose and Morgan
p228 STUDIO
W.E 힐 & 선즈 워크숍 The W. E. Hill & Sons Workshop


6. VENICE, L.A.
베니스, 로스앤젤레스


p246 TALK
네드 벤슨 Ned Benson · 미셸 우엘릿 벤슨 Michele Ouellet Benson
p252 SHOP
로즈 카페 Rose Café
p257 SHOP
L.A. 루버 L.A. Louver


7. INTERVIEW


p270 Tomohiro Umetani
츠타야 서점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획하는 CCC 글로벌 비즈니스 컴퍼니 사장
p273 Carlos Moreno
'15분 도시' 개념을 제안한 과학자
p276 Hiroya Yoshizato
도쿄R부동산 대표 디렉터


8. URBAN REGENERATION


p280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이상적 동네와 그 사례

9. THE IDEAL NEIGHBORHOOD









출판사 소개


매거진 <B>를 출판한 비미디어컴퍼니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은 물론 숨은 이야기와 감성, 문화까지 감각적으로 담고 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테크, 도시 등 80여 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www.magazin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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